구리시 40개소 CCTV고화질 카메라로 교체 예정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작년 12월 구리시내 고화질 CCTV 변경사업 예산으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창식 의원실에 따르면 그 동안 CCTV 화질개선 사업은 기존의 CCTV 화질상태가 좋지 못해 사실상 구리시 치안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는 것.
시는 구리시내 CCTV의 기능개선 사업이 2015년 새해에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방범용 CCTV의 화질상태가 크게 좋아져 범죄 예방 및 발생 후 증거자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박창식 의원은 별내선 사업예산 50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행정자치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구리시내 CCTV 기능개선 사업에 필요한 예산 4억 원을 확보했다.
박창식 의원은 “구리시민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편의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부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구리시민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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