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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당저수지 물넘이 공사사무소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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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당저수지 물넘이 공사사무소 현판식’ 개최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1.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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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당호 현판식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22일 오전, 심좌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이사, 홍성범 충남본부장, 충남도 내 지사장, 계룡토목 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공사는 물넘이 확장과 제당보강, 홍수 예·경보 시스템 등 100% 국비 사업으로 총사업비 1026억 원이 투입돼 2018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신설 물넘이 확장공사는 현재의 제당 앞 45여m 지점에 폭 15m, 높이 6.7m, 11련으로 신설된다.

이번 공사와 관련해 심좌근 이사는 “예당저수지의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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