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소외 되고 어려운 이웃 위해 지속적인 후원 하고 있어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터넷 봉사단체인 ‘뜨락에 내리는 사랑’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50명을 초청해 점심으로 떡국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고, 노인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실시하는 등 ‘독거노인을 위한 풍성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봉사단체인 뜨락 사랑은 매년 독거 노인을 위한 위안잔치, 저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배달사업 등 우리 주변에 소외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날도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음식 준비부터 상차림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뜻 깊은 봉사를 했다.
박철우 기자 kwonoh19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