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 '태완미(太完美)’로 중국, 대만 흔들어
본격적인 중국어권 활동에 나선 슈퍼쥬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새 미니앨범 ‘태완미(太完美)’가 작품성과 뮤직비디오 반응, 대중의 관심도 등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중국, 대만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5일 방송된 중국 최고 권위의 음악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에서 컴백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대만에서도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쾅난(光南)과 CCR은 물론 라디오 음악차트 HIT FM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슈퍼주니어-M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어 앨범을 발표해 현지 가수들과 경쟁을 통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중화권에서 ‘슈퍼주니어-M’이 갖고 있는 높은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7일 CCTV ‘성광대도(星光大道)’ 출연을 비롯해 매체 인터뷰, 화보 촬영 등 활발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슈퍼주니어-M의 멤버는 시원, 려욱, 규현, 동해, 헨리, 조미, 은혁, 성민으로 8명이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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