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민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6.56포인트(1.16%) 급등한 572.9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는 기관과 외국인이 이끌었다. 기관은 426억 원, 외국인은 220억 원어치를 각각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520억 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외국주를 포함한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억 3350만 1000주 거래에 2조 8144억 870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비차익을 중심으로 41억 200만 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박민정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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