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어제(6일) 1.74%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오늘(7일)은 전일 종가 대비 1.38포인트(0.07%) 상승한 1883.83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6억 원과 15억 원의 순매수로 지수를 지탱했지만 외국인이 2260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상승폭을 상당부분 제한했다.
이날 외국주를 포함한 거래량과 거래 대금은 2억 7734만 6000주 거래에 3조 6972억 7800만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에서 468억 8100만 원을 순매도하고 비차익에서 905억 3600만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총 1374억 1700만 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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