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반등을 시도하는 중이다.
오늘(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3.55포인트(0.19%) 하락한 1878.90에 출발했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1.60포인트(0.08%) 상승한 1884.0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28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4억 원어치와 33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에서 31억2300만 원, 비차익에서 559억5000만 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590억7300만 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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