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의경 복무 중 음주 차량에 치여 부상당한 직원 자녀를 직접 찾아가 경찰서장등 직원들의 뜻을 모은 격려금을 전달하였고,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안계 박환출 경위등 2명에 대해선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경찰서 전 직원이 모여 각과별 족구대회를 통해 끈끈한 동료애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맞이하는 2015년에도 해남경찰서는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의 안정적인 치안유지와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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