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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들, ‘의료관광 첨병’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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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들, ‘의료관광 첨병’으로 나서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8.0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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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관광공사 주관으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실시해

[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의료관광을 위한 특수어권 인력풀 확보를 위해 다문화 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고, 교육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총 9회, 53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교육비는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내용은 기본역량교육인 의료관광 산업의 이해, 의료관광 컨시어지 등과 전문역량교육인 코디네이터 업무이해, 의학용어(생리학, 치과, 성형, 피부과, 건강검진) 및 의료관광 상품개발, 외국인환자 진료 서비스운영프로세스 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실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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