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양파맛 캔에 화려한 전구와 장식들이 반짝 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을 녹여 크리스마스의 신나고 따뜻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마케팅 관계자는 “프링글스는 젊은 층에게 틀에 박힌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맛과 함께 먹는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같이 내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링글스는 튼튼한 하드보드 원형 캔에 감자 칩을 차곡차곡 채운 후 용기 내부의 공기를 빼내 질소로 충전하고 다시 알루미늄 호일로 밀봉하는 새로운 포장법을 적용해 인공 방부제를 넣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