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효성도시개발(주)에서 기탁 받은 300포기의 배추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총 20세대에 김치1박스씩을 전달했다.

한편, 계산3동 부녀회는 매월2회씩 지역 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의 15세대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