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잠룡 트위터 팔로워 1위 유시민...페북친구 1위는 김문수
선거에서도 온라인의 힘이 강화되며 소셜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차기 대권을 꿈꾸는 잠룡들 중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와 페이스북(이하 ‘페북’) 친구를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7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잠룡들 가운데 최대 트위터 팔로워 보유자는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장관으로 182,968명을 기록했다. 2위는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로 82,069명, 3위는 정동영 민주당 의원(33,013명), 4위 김문수 경기도지사(21,602명), 5위 손학규 민주당 대표(13,036명), 6위 오세훈 서울시장(5,729명)을 기록했다.
페이스북 친구 보유(7일 오후 2시 25분 현재)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4,93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정동영 민주당 의원(4,921명), 3위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4,850명), 4위는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3,559명), 5위는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장관(1,630명) 순으로 나타났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