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이종범(조선대 역사학과)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해남의 역사문화와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해남의 역사와 윤선도의 선비 정신을 올바로 알아 이를 통해 해남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이 지역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열심을 다해 치안 안정 유지를 위해 힘써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우리 지역에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인물들이 많았던 것처럼 우리도 주민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경찰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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