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e laments Libya's "many deaths," urges aid
VATICAN CITY (AP) — Pope Benedict XVI on Sunday lamented the deaths and humanitarian crisis caused by the fighting in Libya between forces loyal to longtime strongman Moammar Gadhafi and those demanding his ouster.
"My heartfelt thoughts go out to Libya, where recent clashes have caused many deaths and a growing humanitarian crisis," Benedict said in his first public comments on the fighting in the north African country.
"To all the victims and to those who find themselves in situations of anguish, I assure my prayers and my closeness, while I call for aid and help for the stricken populations," the pope said.
Last week, the pope was briefed at the Vatican by the head of the U.N. World Food Program on the crisis on the Libyan-Tunisian b order, where tens of thousands of Egyptian and other immigrant workers have been massing after fleeing Libya.
(기사번역)
교황 리비아의 많은 죽움에 애도
바티칸시 (AP) -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6일 장기 집권자 카다피에 충성하는 군과 그의 축출을 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투로 인해 발생한 많은 사망자와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해 비탄해 했다.
베네딕트 16세는 “나는 최근의 충돌로 죽은 수많은 리비아인과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각해지는데 대해서 리비아 국민에게 가슴에서 우러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리비아의 내전에 대한 그의 첫 번째 공식 논평을 내 놨다.
교황은 “나는 모든 희생자와 곤경에 처해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고 그들 가까이 있다는 것을 믿어 주기를 바라며,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원조와 희망의 손길이 닿도록 요청 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 주, 교황은 바티칸에서 리비아와 튀니지 국경의 위기상황에 관해서 U.N. 세계 식량 계획 책임자로 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리비아로부터 탈출한 수만 명의 이집트인과 다른 나라 근로자들이 그곳에 모여 있다.
AP통신 http://www.ap.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