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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의 저주 시작됐나...한국 증시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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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의 저주 시작됐나...한국 증시 곤두박질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1.08.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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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연일 곤두박질 치던 증시가 5일 결국 2,000선을 내주고 말았다.

전일 2,018.47로 마감한 코스피 지수는 5일 개장과 동시에 81.3포인트 하락하며 1,937.17로 장을 시작했다.

증시의 하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장중 한때 전일 대비 97.8 포인트 하락한 1,920.67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증시는 다소 회복해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66.06포인트 하락한 1,952.41을기록하고 있다.

이날의 폭락은 계속되는 하락에 투자심리가 불안한데다 전일 미국증시 증시의 폭락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전일 미국 다우지수는 512.76포인트 추락한 1만 1,383.68을 기록하며 4.31% 하락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136.68포인트(5.08%) 떨어진 2,556.39, S&P500지수는 60.27포인트(4.78%) 하락한 1,200.07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밖에도 세계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경기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미국 국가부도사태가 의회와 행정부간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해결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는데다 더블딥(이중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세계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분간 금융시장의 불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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