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동 주민센터, 보건소,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례관리 및 방문형 서비스 제공 담당 실무자 대상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난 6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각동 주민센터, 보건소,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례관리 및 방문형 서비스 제공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4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힐링 톡’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배영(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사회구성의 기초단위인 가정 내의 가족 간의 갈등사례와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다양한 상담사례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구를 만들어가는데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들의 사명감과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이날 세미나가 민관의 업무 협력 발전 방안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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