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진도군이  3일 정례 조회에서 ‘정부3.0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양지현 강사를 초청,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 등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민원의 선제적 해결과 공직자들의 친절도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이 감동하는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과 친절한 진도군을 만드는데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현 강사는 “친절은 따뜻한 미소, 명량한 인사, 군민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군민감동 서비스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 민이 원하는 그 이상의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고, 공직자들의 친절 바이러스가 군민들에게 파급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가운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친절운동 실천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