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큐 블레스 멤버십 회원) 720명을 2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360커플을 선정 해 매일 40명씩 18일 동안 기아자동차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개최하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가수 해랑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 므리갸 밴드의 강렬한 인도 음악 공연, 앙상블 시나위의 흥겨운 국악 공연 외 클래식,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고품격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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