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녹색어머니와 직원들 동참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 해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만의 행사가 아닌 좀 더 뜻 깊은 일에 동참코자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랑의 연탄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2세대에 각300장씩 전달되었으며 평소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녹색어머니회와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영만 서장은 앞으로도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진정성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경찰이 되기를 당부했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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