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소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일 스마트 폰에 중독되어 있는 청소년들과 현대인들의 사망 중 1위인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작한 동영상은 우리에게 친숙한 ‘백설공주’로 재미있게 패러디해 스마트폰과 자연스럽게 멀리하도록 유도하고, ‘미운오리새끼’는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희망으로 일어서도록 정신의학 전문의가 초기 집필부터 시나리오까지 각색 최종 감수했다.
동영상은 건강iN(http://hi.nhis.or.kr), 주니어건강iN(http://jr.nhis.or.kr)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은 플래시애니메이션 형태의 1920×1080 고해상도 FULL HD로 제작돼 화질이 선명하며, 음성과 자막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초·중학교 보건교육에 활용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미소 기자 yimiso7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