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동두천시는 29일 오전11시 시장실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 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동두천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해 의료급여를 받아야 하는 수급권자에 대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연장승인 및 조건부 연장승인 등 총 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심의를 통해 우리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의료보장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동시에, 급여일수 등의 적정한 관리를 통한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에도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건강 취약계층의 약물남용 및 과다진료의 행태 변화와 관련 안정화 방침을 취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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