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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스님 “불교는 스스로 부처가 되기 위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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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스님 “불교는 스스로 부처가 되기 위한 종교”
  • 정기현 기자
  • 승인 2014.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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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佛을 위한 利他的인 삶을 살아야 한다”

▲ 월명스님은 “불교는 중생을 부처와 같게 하고 세상을 불국정토(佛國淨土)로 만드는 것이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은 24일, 서울 남산 월명사에서 진행된 ‘행복 大 특강’ 모습. <사진촬영=정기현 기자>
[KNS뉴스통신=정기현 기자] “불교는 스스로 부처가 되기 위한 종교이다.” 전국을 순회하며 ‘행복 大특강’을 진행 중인 월명스님이 진정한 불교에 대해 이 같은 해석을 내놓았다.

월명스님은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남산 월명사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모든 종교는 신을 믿고 신으로부터 복(福)과 구원(救援)을 구하는 기복(祈福)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불교는 스스로 이루는 종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 근거로써 ‘성불(成佛)’이라는 말을 예로 들었다.

월명스님은 “불교 인사 중에 ‘성불하십시오’라는 인사가 있다”며 “성불이란 ‘세상의 모든 번뇌를 끊고 해탈하여 불과(佛果)를 얻는다’라는 의미”라며 “이는 곧 스스로 부처가 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불교는 부처를 섬기지만 동시에 스스로 부처가 되고자 하는 종교”라며 “그리하여 중생을 부처와 같게 하고 세상을 불국정토(佛國淨土)로 만드는 것이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 월명스님은 24일 오후, 서울 월명사에서 진행한 ‘행복 大 특강’에서 성불(成佛)을 위한 이타적(利他的)인 삶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촬영=정기현 기자>
특히, 월명스님은 스스로 부처가 되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스스로 부처가 되고자 정진하는 것이 불교라면 신도들은 이를 위한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며 “세상을 삶에 있어 늘 부터의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적(利他的)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월명스님의 ‘행복 大 특강’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정기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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