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정부는 23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법률안 8건, 대통령령안 4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이날 안전행정부는 ´안전혁신 마스터플랙 추진계획´과 ´정부 3.0 발전계획´,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쌀 관세화 추진계획´에 대해 각각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이후 국가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혁신과 쌀 관세화 조치 이후 쌀 산업 발전 대책 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개혁의 강도 높은 추진을 주문하고 저출산과 관련한 대책 역시 지적했다.

박봉민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