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청소년지원단과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당진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중앙시가지 순회 캠페인을 통해 홍보물 전달과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만들기 서명운동 등의 활동을 벌였다.
이선재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행정은 물론 민,관, 경, 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함께 참여한 궐기 대회로, 청소년을 위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청소년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청소년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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