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2:50 (화)
미 의회 채무 상한선 인상 합의점 찾아
상태바
미 의회 채무 상한선 인상 합의점 찾아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1.08.0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bama, Congress reach a debt deal

미 하원 존 베이너 의장 (공화당)  (사진제공=AP통신)

백악관 제이콥 루 예산실장 (사진제공=AP통신)

[워싱턴=AP/KNS뉴스통신]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의회 지도자들 사이에 일요일 (7월 31일) 저녁 2조 달러의 장기 재정지출 감축안과 맞바꾸어 채무 상한선을 인상하는 합의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당국자에 의하면 하원 존 베이너 의장이 자정 넘어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협상안의 합의를 통보한 것으로 전했다.

이 합의에 대해 상하원 의원들이 합의안에 대해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위해 1일까지는 상하 양원에서 투표에 붙여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문기사 원문)

Obama, Congress reach a debt deal

WASHINGTON (AP) — President Barack Obama and Republican congressional leaders reached historic agreement Sunday night on a compromise to permit vital U.S. borrowing by the Treasury in exchange for more than $2 trillion in long-term spending cuts.

Officials said Republican Speaker John Boehner telephoned Obama at mid-evening to say the agreement had been struck.

No votes were expected in either house of Congress until Monday at the earliest, to give rank and file lawmakers to review the package.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