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31 (금)
중기청, 인니에 녹색산업 해외진출 거점 마련
상태바
중기청, 인니에 녹색산업 해외진출 거점 마련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1.08.0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린비즈니스센터(GBC) 개소, 의료기기 투자 IR 개최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의료기기업체, Venture Capital,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20여명의 방문단을 이끌고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GBC 개소식, 녹색기술세미나 및 의료기기 투자설명회 등 시장 개척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9일 자카르타 SME 타워에서 스자리프딘 하산 중소기업부 장관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와 양국 녹색 및 의료기기 업체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간 녹색중소기업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공동으로 운영할 ‘그린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린비즈니스센터의 주요기능으로, 한-인니 녹색 프로젝트 발굴, 협력사업 관련 중요사항에 대한 의사결정, 녹색기업 Incubating 및 컨설팅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그린비즈니스센터는 양국간 녹색 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한 훌륭한 그린비즈니스 모델의 창출 및 녹색 교류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8일에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한-인니 의료기기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주)리스템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기 업체의 IR등 투자촉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