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에 따르면 성경원 노숙인시설은 229명의 노숙인이 거주하는 대형시설로 25명의 종사자가 각각의 역할의 담당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노숙인의 재활·보호 및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노숙인시설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청사는 이번 중추절을 통하여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66개소에 대한 시설위문 및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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