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 따르면 발효식품연구가(이창순, 창하된장 대표)를 초빙 하여 전통장의 이론 및 고추장 담그기, 청국장 만들기 등 지역의 농산물인 콩을 이용한 발효식품을 교육생이 직접 만드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교육은 웰빙식생활 실천과 슬로푸드에 대한 관심도 향상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장을 전수하여 시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의 녹색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이 가득한 발효음식 과정인 『전통장 담그기』 교육신청은 8월29일(금)부터 인터넷(http://agri.paju.go.kr/) 접수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