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들의 노고 위로 및 단결심 고취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지난 8월 27일 해남 계곡면 가학산자연휴양림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의경어머니회원, 의경들과 함께하는 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는 세월호 침몰관련 해안가 수색활동, 유병언 부자 검거 검문검색 및 미귀가자 수색근무 등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한 의경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대원들의 단결심 고취와 화목한 부대생활을 위한 사기진작 취지에서 마련됐다.
권영만 경찰서장은 “대원들이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애정 과 관심을 갖고 봉사해주신 의경어머니회원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명순심 어머니회장은 “대원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부모와 같은 마 음으로 대원들이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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