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양주시립교향악단의 후원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덕정도서관은 오는 8월 17일 14시30분(시청각실),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8월 18일 15시(소리방)에서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1부에서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늑대)를 나레이션과 함께 클래식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2부에서는 Hooked On Classic, 캐리비안의 해적들을 선보이며 앵콜곡으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회 참여신청은 28일부터~마감시까지이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되고. 기타 자세한사항은 시립도서관 (www.libyj.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20-5645)로 문의하면 된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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