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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에게 빛을 전도하는 “밝은 문화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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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에게 빛을 전도하는 “밝은 문화 전하기”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3.0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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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나이티드제약, 강남구청,대한노인회와 협약식 가져

지난 28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사진 오른편)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회장 이심,왼편),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가운데 )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을 위한 ‘밝은 문화 전하기’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은 지역주민 ,저소득층, 조선족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 및 장학사업을 펼쳐왔으며, 2010 9월 포브스 선정 아시아태평양 200대 기업에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은 경제적이나 정서적으로 소외받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밝은 문화 전하기’의 주요사업은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의 생활지원사업과 운동용품및 건강식품 지원사업이 포함되며,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하여 독거노인의 집안청소, 말벗되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 강덕영 대표는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육체를 지킨다는 소명으로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전념하는 동시에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도와 점차적으로 지원을 넓히겠다.”고 그 포부를 전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기초생활수급자가 여덟 번째로 많은 구라며, 지차체 복지정책의 한계를 민간자원의 복지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할 것이며 ‘밝은 문화 전하기’의 참여동기를 밝혔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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