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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부인 집안 좋아 사랑이 더 싹텄다" 고백에 '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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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부인 집안 좋아 사랑이 더 싹텄다" 고백에 '빵' 터져
  • 김희숙 기자
  • 승인 2011.07.2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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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김연우가 3단 경거망동으로 예능감이 빛을 발하는가 하면 그의 부인 집안 자랑으로 또 한번 빵 터졌다.

윤종신은 게스트 김연우의 부인에 대해 "제가 결혼식에 갔는데 결혼식을 가보면 대충 안다. 제수씨 집안이 좋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연우는 부인 집안에 대해 "아주 괜찮다. 사귀고 나서 3개월 뒤에 집안에 대해서 말하더라"면서 "알고 나니 사랑이 조금 더 싹 트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또 "연애 5년 끝에 결혼했다. 아내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 일도 더 잘 되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덧붙여 스스로 팔불출임을 입증해 웃음을 주는가 하면,

지상열이 주문한 연애비법에 대해 김연우는 "처형이 있다"며 만남을 주선할 의향을 보여 지상렬을 들뜨게 했다. 이어 "지상렬도 괜찮겠냐?"는 질문에 "뭐, 제 인생이 아니니까요"라고 쿨하게 답해 또 한 번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김연우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애 5년 끝에 띠동갑 부인과 결혼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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