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재난예방 대책으로 일환으로 실시한 것.
소방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안전점검 및 재해대처 계획 점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및 피난안내 표지판을 확인하고 예방순찰 및 안전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불시 현장 확인으로 비상구 폐쇄, 가연물 방치 등 안전불감증 행위를 차단하고 관계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김석원 의정부소방서장은 “청소년 수련시설 관계자의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예방점검 및 수련시설 운영·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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