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현재 국군 강릉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의 피의자 임 모 병장이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은 <KNS뉴스통신>의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KNS뉴스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의사의 소견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전제한 뒤 “이번 주를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 병장이 이번 주에 퇴원하게 되면 입원 등으로 인해 미뤄져 왔던 현장검증 등이 이루어지면서 수사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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