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기 기자] 외교통상부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26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안전한 해외여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이 직접 참여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에게 해외안전여행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신속해외송금제도를 지원하는 농협중앙회, 수협은행 직원,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즈도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서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 브로셔, ‘영사콜센터’ 브로셔, 최근 외교부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 안내서 등를 배포하며 안전한 여행을 당부했다.
김민기 기자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