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개막, 전국 350명 선수 임원 참가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경북도는 19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제9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의 공인대회로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인육상연맹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주관하며 전국 35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장애인 육상선수 200여명은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2일 동안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윤태순 기자 yts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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