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총 27개 작품(전통공예품 14점, 관광기념품 13점)이 출품됐으며 지난 달 26일 심사를 거쳐 총 20개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전통공예품 분야에서는 황길남씨의 ‘뿌리’가, 관광기념품 분야에서는 허미희씨의 ‘오빠와 손잡고’가 금상을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0만원, 입선 5만원)이 수여됐으며, 제44회 충남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
우현경 기자 poto9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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