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ish PM warns of racism in Germany
BERLIN (AP) — Turkish Prime Minister Recep Tayyip Erdogan has warned of growing racism and fear of Islam in Germany.
Erdogan told some 10,000 Turkish immigrants in the western city of Duesseldorf that Turkey was concerned about the rise of racism in Germany.
The German news agency DAPD reported that Erdogan asked both Germans and Turkish immigrants to respect each other.
Germany is home to some 2.7 million people of Turkish heritage who first moved here in the 1960s to help rebuild the destroyed nation after World War II.
On Monday, Erdogan and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will open the computer trade fair Cebit in Hannover. Turkey is partner nation at the fair this year.
(기사번역)
터키수상 독일의 인종차별 경고
베를린 (AP)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수상은 독일의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과 이슬람교에 대한 공포심에 대해서 경고했다.
에르도안 수상은 독일 서부도시인 듀셀도르프에서 10,000여명의 터키이민자들에게 독일의 인종주의 성장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터키 에르도안 수상은 독일인과 터키 이민인들은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독일의 DAPD 통신은 전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후 파괴된 나라의 재건을 위해 1960대에 처음 독일로 이주해온 2백7십여만 터키 유산을 이어받은 사람들의 고향이 되었다.
28일 에르도안 수상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은 하노버에서 열리는 컴퓨터 무역박람회인 Cebit을 함께 개회할 예정이다.
터키는 독일과 올해의 박람회 파트너 국가이다.
AP통신 http://www.ap.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