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팬들과 관계자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로 밝혀져
인터넷에서 종종 화제가 되어오던 강병현(25,KCC 전주 이지스)과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연기자 박가원(25)의 연애담이 사실로 밝혀져, 2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프로농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는 KCC 팬이 아니더라도 농구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선 이미 꽤 알려진 사실이라며, 서울에서 KCC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기장에서 여자친구인 박가원씨의 응원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85년생 동갑내기인 이 둘은 각자의 미니홈피에 ‘사랑하는 내 삶의 one’ 과 ‘별과 같이 영원토록♥’이라는 닭살스러운 애정을 과시하는 제목을 올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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