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5차 선발전은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7일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렸고, 기존 국가대표 선수 8명과 국가대표 4차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 8명 등 총 16명이 올림픽대회보다 치열한 경기를 치룬 끝에, 계양구청의 한우탁 선수가 19점을 얻어 6위에 오르면서,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한편, 한우탁 선수는 2012년에도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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