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영출)에서는 늦은 시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1일 밤 21시 강화읍 관내지역을 순찰하며 야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야간 방범 자원봉사단은 1~2월을 제외하고 매년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우범 취약 시간대인 밤 21시부터 22시까지 각 학교 주변과 놀이터, 인적이 드문 통학로 등을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야간 순찰은 치안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야간 방범활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도활동을 펼쳐 마을 주민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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