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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업의 미학, 천재교육 최용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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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업의 미학, 천재교육 최용준회장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2.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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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서울대)에 2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해
▲ 천재교육 최용준회장 (사진 오른편) 사진제공=서울대학교 

‘천재교육 학술장학기금’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69, 수학교육 61 입학)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에 20억원을 쾌척해 설립한 기금이 화재가 되고 있다.  최용준회장은 지난 2011년 2월 8일(화) 오전 11시 30분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오연천 총장과 이명철 발전기금 부이사장, 이학래 학생처장, 김종욱 사범대 학장과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을 비롯해 오병목 사장, 소대봉 전무, 정용환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대는 최용준회장의 '천재교육 학술장학기금‘ 20억중 15억원은 사범대학의 장학기금으로 나머지 5억원은 학교 발전을 위한 전략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회장의 뜻에 따라 사범대 재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20명을 매년 2월, 8월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최용준 회장의 (주)천재교육은 1981년 설립된 이래 수학교재의 대표교재로 유아부터 고등에 이르는 학습 교재물을 발간하여 교육 출판 전문 기업으로 발전시켜왔으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기적으로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 기부, 도서기증 등 환원의 실천에 앞장서왔다.

그는 유니세프를 비롯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국내외 사회복지단체에 학습참고서 및 교재를 후원하고, 해외 동포를 위한 민족교육사업에도 대규모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재를 제작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모교인 서울대에는 1986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최 회장은 1995년 내무부 장관 표창, 1997년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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