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임업발전 방향 모색과 산림시책 홍보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고령군은 지난 21 미숭산 자연휴양림에서 임업후계자, 표고버섯작목반, 경상북도 산림관계관, 고령군산림조합 등 임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민간·학계·행정 분야 임업 관계자들과 함께 고령군 임업발전방향 모색하고 임업관련 정보교류와 주요 산림시책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고령군 주요 산림시책 소개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외부전문가(임원현 교수, 대구한의대)의 강의도 실시했으며, 임업인의 다양한 정보습득은 물론 전문성을 강화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로 현장에서 산림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임업후계자와 표고재배자 등 임업인 의 산림시책 이해도 제고와 자긍심 함양으로 고령군 임업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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