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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사랑의 집수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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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사랑의 집수리 실시
  • 박근원 기자
  • 승인 2014.03.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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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지난 22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성장발달과 정서안정을 저해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경제적 사정 등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를 돕고자 기업체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후원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치매를 앓고 계시는 할머니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아버지 홀로 돌보고 있는 한부모가정으로, 집안 정리가 되지 않아 한쪽 방은 창고처럼 물건이 쌓여 있고 화장실과 주방 싱크대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가족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 놓여있었다.

또한 사춘기에 접어든 남매가 한 방에서 생활을 하고 공부할 수 있는 책상도 마련돼 있지 않아 아이들이 집중하고 학습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에서는 1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벽지와 장판, 페인트 등 필요 물품과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직원 22명으로 구성된 봉사자가 참여해 도배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 책상과 책장 지원, 방수공사, 화장실 수리 등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또한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항상 바른 마음으로 운동도, 공부도 열심히 해 훌륭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집수리를 후원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는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네덜란드 바이오제약기업 크루셀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며, 세계적인 백신 제품들을 한국에서 개발하고 생산해 완제품을 수출하는 백신전문기업이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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