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동구 송림동 소재 재능대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신입생 및 각학과 대표학생들 상대로 윤대식 여성보호계장이 성폭력 및 음주사고 예방교육을 사례중심으로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매년 대학가 및 MT 행사장에서 음주사고, 성추행 등 빈번하게 발생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잘못된 대학 음주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경찰이 직접 대학가에 진출하여 강압적인 음주문화, 음주 후 폭력 및 성추행 사건 등 피해사례 및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 등 불이익을 사전교육 실시하였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