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9일부터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 '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인천본부세관은 2013년까지 442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100개 이상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본부세관은 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위해 FTA 컨설턴트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 설명회에서 박철구 세관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들에게 우리 중소수출기업이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컨설팅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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