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추가 민간상담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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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추가 민간상담기관 공모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3.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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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자 원장 "도박중독자’위한 폭넓은 상담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혀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는 민간상담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센터의 헬프라인 상담신청 수요분석결과를 토대로 수도권에 부천, 안양, 고양, 의정부 4개소와, 울산, 창원, 제주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추가모집기간은 17일 월요일부터 25일 화요일 까지다.

이번 추가모집은도박문제관리센터는 지난 1월 18개 전국 민간상담기관을 선정하고, 2월부터 상담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하고자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하는 것이다.

이광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광자 원장은 "도박중독자를 위한 폭넓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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