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대중 인기 포착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배우 한예원은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에서 ‘또순이’ 정석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푼수끼도 다분하지만 시원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인 석경은 ‘베프’ 윤신애(서지혜)의 일이라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의리녀다.
또한 헛바람만 잔뜩 들어간 신애의 오빠 신중(이시언)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자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기도 한다.
이번 역할로 한예원은 항상 씩씩하고 명랑 쾌활한 정석경의 모습이 ‘귀부인’ 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예원은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계기로 연기뿐만 아니라 봄을 맞아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석경 캐릭터와 배우 한예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다양한 루트를 통해 대중들을 찾아가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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