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ㆍ중ㆍ고교 14개교 사전 신청 통해 지정
[KNS뉴스통신=박상도 기자] 계양구는 최근 계양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초중고 14개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증가하는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개입을 위한 것으로 계양초, 안남중, 계산여고, 서운고등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총 14개교로 계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사전에 신청 받아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상담과 프로그램 지원,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지원 등의 역할과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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