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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병원, 지난해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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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병원, 지난해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서 '1위' 차지
  • 박상도 기자
  • 승인 2014.03.12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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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 기록

 [KNS뉴스통신=박상도 기자] 2013년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인천산재병원(원장 양유휘)이 210개의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응급실 환경과 시설, 장비,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 배치 등 여러 항목별 세부기준을 정해 평가를 실시한다.

인천산재병원은 편안한 환자 편의시설을 갖추고 24시간 최고의 응급의학 전문의 진료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현재, 인천산재병원은 본관 리모델링 및 재활관 신축 공사를 추진 중이며 ’14년 7월 말경 완공을 앞두고 있다.

양유휘 병원장은 “리모델링 완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한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있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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